나도 오래전에 네*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블태기에 걸려 오랜 시간 블로그 운영에서 손을 땠었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10월 15일 티스토리 계정을 만들고 블로그를 개설했다.

나는 당장 블로그로 개인사업을 할 생각도, 마케팅을 할 생각도 전혀 없기에

애드센스로 소소하게 용돈이나 버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이유로 티스토리가 내게는 제일 알맞았던 것 같다.






처음 티스토리를 이용해 본 소감은...

'네*버에 비해서 이것저것 잡다한 게 많구나.'였다.

그리고 게시글 작성할 때 약간은 불편하게 느껴졌지만

나름 적응해 나가는 중이다.






선배 블로거들의 애드센스 후기를 탐방하다보니

대체적으로


1. 게시글 10~20개 충족할 것

2. 글자수 500~1000자 가량 채울 것

3. 사진을 많이 올리지 말 것

4. 웬만하면 1일 1포스팅을 지킬 것


등의 주의사항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의 경우는 게시글 7개가 된 7일차에 신청을 했다.

그리고 나서 11월 3일 바로 어제!









약 2주만에 그 결실을 맞봤다.

그동안 위의 4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느라

약간의 애를 먹었다.




운영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내 나름의 목표했던 방문자 수가 늘지 않아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이러다 승인거절 되는거 아니야? 라고...)

하지만 내가 잡은 컨텐츠는 짧은 기간 동안에 

유입량을 기대하긴 어려운 컨텐츠였기 때문에

방문자 수가 늘지 않는 건 매우 당연한 결과였다.



중간에 검색량이 많은 잡다한 정보글도 쓰고 싶었지만

카테고리 활성화를 위해

결과적으로 하나의 컨텐츠에 집중했던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위의 승인메일을 받고

시작하기를 눌렀다.







계정이 활성화 되고 광고로 이동!

나의 경우, 왕초보이기도 하지만

반응형 블로그에 맞는 광고 설치를 할지

아니면 자동 광고를 할 지 고민하다가

결국은 자동 광고를 해보기로 했다.












일단은 광고보다도

컨텐츠를 많이 올리는 것에 주력해야 하니까

어떤 광고라도 상관없다는 마인드다.







코드 스니펫 복사를 누르면 

알아서 복사를 시켜준다.


자신의 티스토리>관리>스킨편집>html편집








html 편집을 누른 뒤에


<head>


복사한 코드 붙여넣기 하면 끝!


</head>




광고 적용은 약 20~30분 걸린다는 정보를 봤는데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다.






일단은 이런식으로 구글 애드센스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소소한 성취감을 안겨다 주어서

구글과 티스토리에게 고마운 하루다.



이 글을 지나치는 여러분도 꼭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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